괌여행 3일차! 아침 9시쯤 일어나서 튀김우동 컴라면과 전날 사둔 연어 오니기리를 먹고 투몬해변으로 갔다 여기는 호텔앞보다 모래사장이 더 부드럽고 하얘서 물이 더 맑아보여 좋았다 그리고 얕게 넓은 바다!! 스노클링 하기 좋고 얕아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도 두시간정도 스노클링하고 배영하고 놀았다 구름이 해를 가릴때마다 배영하면서 둥둥 떠있었다 너무 여유로운 느낌😌 근데 피카소트리거한테 뒤꿈치 또물림 여기해변은 거의 한국인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비키니입은 사람이 나뿐.. 유교민족 대한민국 살도 아주 노릇하게 타서 비키니 무늬 장착됐다 없어지려면 일년은 걸릴..ㅎㅎ 그냥 100짜리 썬스프레이사서 마구 뿌릴껄.. 80짜리도 소용이 없는듯..호텔에 있던 닭 웬디스버거 먹으러옴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