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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 브런치카페
이쁜 카페 오랜만이다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지도 못했는데
주말에 여유로 오랜만에 나옴
먹골 브런치 카페 토브
먹골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있다
꽃있는 자리에 앉았당
사람이 은근있음
샹들리에도 잇구
비건식빵도 있다!
언니오면 같이와봐야지
메뉴판이 요기
우린.. 아하 우리가 주문한건 이메뉴판에 없네
파니니를 먹었는데
나는 아보카도 파니니, 남자친구는 버섯 불고기 파니니를 주문했다
세트로 주문해서 28800원 나옴!
요렇게 샐러드랑 감자튀김이랑 나옴
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세트로 주문했다
아보카도 파니니에는 치즈랑 아보카도 토마토
햄 이렇게 들어있는데 바삭바삭하고 맛있음!!
남자친구꺼엔 바질페스토 향이 확 나서 더맛있었다!!
이거먹고 집에있는 바질 다 뜯어서
바질페스토 만들어야겠다 생각함
행복한 브런치 타임을 가짐
아점겸 저녁인듯 ㅋㅋㅋㅋㅋ 4시쯤에 먹어서
어제오늘 날씨도 좋고 이런 카페 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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