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수영을 못해서 선택하게된 러닝 뛰는 것도 싫어하고 혼자 나가서 그냥 뛰는게 좀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나이키 러닝 어플 나이키런클럽을 알게됐다! 젤처음에 했던건 아이린코치의 23분 퍼스트런!! 처음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호흡 조절 법이라던가 무리하지 않게 페이스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디오 가이드였다 ㅋㅋㅋㅋㅋ 비슷한 다른 어플 쓰는 친구가 운동하는데 자꾸 격려해줘서 좋다고 했어서 그거듣고 ‘운동하느라 힘든데 그냥 혼자 조용히 뛰고싶을거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뎈ㅋㅋㅋㅋ 직접해보니 좋음😙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려면 노란버튼 시작이 아니라 컬렉션 시작하기 퍼스트런 배너를 눌러야한다 그거 모르고 두번째 친구랑 할땐 멜론으로 음악들으면서함 왜 오디오 가이드가 안나오지? 이러면서 ㅎㅎ 아이린쌤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