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

별내 라운드펍 쏠트엔비네가 생긴지 얼마안된 술집! 남자친구랑 지나다니다가 인테리어 할때부터 봤었는데 완성되고나니 분위기 있는 공간이 되었다 보라색 조명이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데이트나 친구들과 술한잔에 수다 떨러오기 좋은 곳인거 같다 위치는.. 지도 첨부하려고 했는데 다음 지도에는 없네.. 주소 경기 남양주시 덕송2로6번길 23 우리는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많이 덥지 않은날이어서 느긋한 기분으로 앉아서 수다를 떨었다 요즘 저녁에는 시원해서 딱 이런 날씨에 가기 좋은거같다 추워지기전에 또 다녀와야지! 술마실땐 뭔가 바람불고 시원한 곳이 좋다 기본안주로 프레첼이 나왔고 우리는 버팔로윙이랑 육포를 주문했는데 육포는 까먹고 사진 안찍음.. 술종류는 아주 다양한데 하나씩 마셔보기 좋은거 같다 우린 맥주를 주문했는..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러갔던 고기집 별내에서 처음가본 삼겹살집이다 지나가면서 사람이 많은건 봤었는데! 와보니 많은데엔 이유가 다 있었다! 이날은 술을 못마셨지만 다음에 가면 삼겹살에 쏘주 마셔야지~ 가격도 괜찮고 상차림도 너무 좋았다 리코타치즈 샐러드도 나온다! 된장찌개도 나오고 명이나물, 파채, 김치도 맛있었다 고기랑 같이 야채 채소들을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것저것 같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많이 나와서 좋다 소금도 고급져보이는 소금! 고기는 삼겹살 삼인분정도 먹었던거 같은데 2인분 시키고 1인분을 더 시켰다 다른데 가서도 그정도 먹으니 양은 비슷한거 같다 고기 예쁘게 잘라서 굽기! 불판이 돌이라서 뭔가 더 맛있게 구워지는거 같고 그릏다 어렸을적 계곡에서 돌판에 고기구워먹었던 생각도 났다 시골..

새로운곳에서 찾은 경복국 삼계탕! 경복궁 삼계탕에는 들깨 삼계탕 14000원 요거를 먹었다 누릉지 통닭도 너무 맛있어 보이던데 저거 먹기엔 너무 배가 부를것 같아서.. 다른 메뉴들은 술안주로도 좋을 것같다 들깨가 싫으면 맑은 삼계탕도 가능하다고 한다 나도 원랜 맑은 삼계탕을 좋아했었는데 들깨수제비에 빠졌다가 나오니까 들깨 삼계탕도 진득한게 맛있다! 김치랑 먹으면 꿀맛,.! 주소는 경기 남양주시 송산로 156-1 1층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다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다 부모님이랑 오기에도 좋을것 같은분위기 좀 이른 저녁이긴 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김치도 맛있었다 야채들도 많이 주시는데 오이랑 고추도 있고 좋다 몸보신 하러 오기에 좋은곳!! 별내 삼계탕 파는곳 한군데 알아놔서 다행이다 ..

여기도! 지나다니다가 데이트하기에 좋은 분위기 + 메뉴여서 눈독 들이다가 얼마 전 가본 별내술집 우주별관! 와인을 팔고 있는 곳이라는 걸 간판으로 슬쩍 봐 두고 가볼 날만을 기다렸다! 별내 우주별관 뭔가 멀리서 보면 카페인지 헷갈릴 수 있는데 파스타랑 스테이크도 팔고 와인이랑 생맥주도 팔고 있다! 우리는 와인도 한잔씩 마시고 블랑 생맥주도 팔길래 블랑 생맥주도 마셨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날이 좀 더 풀리면 테라스 쪽에도 자리가 열리려나? 열리면 더 좋을 것 같다 영업시간은 15:30~3:30 / 매주 월요일 휴무 양쪽 벽에 빔으로 영상이 나오고 있어서 분위기가 더 좋아짐!!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도 맘에 들고 담엔 좀 더 일찍 와서 야외 풍경 보이는 자리에 앉아야지 남자 친구랑 수다 떨면서 와인도 ..

호시카와 돈까스에 이어 별내 호시카와 초밥! 여기는 호시카와 초밥이다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남자 친구랑 꼭 와봐야지 싶었는데 드디어 가봄! 영업시간은 11시~ 10시까지인데 매주 화요일이 휴무이다 일요일은 12시부터, 네이버 정보란에는 9시까지 라고 나와 있는 거 보니 마지막 주문이 9시쯤 마감되나 보다 리부도 좋고 지역 카톡방에서 맛있다는 소문도 들었어서 맛은 보장되어있는 거 같다 뭔가 밖에서 봤을 때부터 분위기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깔끔한 게 들어가 보고 싶은 느낌 요건 별내 호시카와 초밥 메뉴판 초밥 정식 메뉴로 시킬까 낱개로 시킬까 고민을 했는데 결국 반반으로 시키기로 했다 청미 새우 5P + 와규 소금구이 5p 이렇게 주문하고 연어 아보카도 롤 하나를 주문했다 반반 초밥은 ..

며칠전 남친이랑 갔던 별내 호시카와 원래는 호시카와 초밥집을 가려고 했는데 이날 초밥집이 문을 닫는 바람에 그럼 뭐먹지 하고 어슬렁 거리다가 여기도 호시카와? 하고 자세히 보니 돈부리랑 돈까스를 판매하는 곳이었다! 여기가 진정 호시카와, 초밥집은 호시카와초밥 이었다 둘다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인걸까? 초밥도 좋지만 돈꺼스도 좋기 때문에 여기로 가기로 바로 결정! 신나게 들어감 ㅎㅎ 문앞에 '네 여기 맞아요 들어와요' 라고 적혀있어서 ㅋㅋㅋㅋ 뜨끔 했다 별내 호시카와 돈까스 메뉴판! 가장저렴한 메뉴는 카레와 우동 6000원 부터 사케동 10000원 까지 적당한 가격대 였다 크림카츠나베도 맛있어 보이는데 그건 나중에 먹어봐야지 크림카츠나베는 9500원! 로제카츠나베랑 김치카즈나베는 살짝 매콤한 맛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