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얼마 전 생긴 유명한 별내 카페 하고 해서 남자 친구랑 찾아가 봤다 남자 친구랑 만나기로 한 곳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날도 좋고 그냥 걸어갔는데 한번 걸어가 보니 아무래도 드라이브하러 올 때 차 타고 오기 좋은 곳 같다 걸어가기엔.. 너무... 가는 길이 더럽고 쓰레기도 엄청 많고 강에서는 냄새나고 주변이 좀... 청소 안 하는지 길가에 쓰레기가 그냥 엄청 많다 암튼 카페는 외부에서 봤을 때엔 그냥 2층으로 되어있고 테라스도 있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왼쪽 옆으로도 별관이 있다 그래서 자리가 엄청 많아서 평일에 간다면 앉을자리는 충분하다 자리가 많아서 주말에 가도 좋을듯! 특히 테라스자리가 날 좋은 요즘 같은 날씨에 앉기 딱이다 그래서 남자친구랑 테라스 자리로!! 근데 그만큼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