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맥주집 부스터에 다녀왔어요 음악소리도 크고 사람도 많아서 조금 시끄러웠지만 분위기는 좋았답니당ㅎㅎ 긴테이블도 있구 2인 테이블도 있어요 인테리어도 독특하구 이쁘네요ㅎㅎ 거위 머리들ㅋㅋㅋㅋ 밖에서 봤을때도 특이해 보였어요 부스터는 생긴지 얼마 안됀 가게인거같아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없었거든요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답니당 프리첼 과자! 맥주안주로 좋네요ㅎㅎ 이때 알바 끝나고 갔을때라 배고팠어요ㅜㅜ 그래서 시킨 새우요리!ㅎㅎ 비주얼 굳이죠ㅎㅎ 바게트 빵이랑 같이 나왔어용 빵이 조금 딱딱.. 가격은 2만 천원이었나? 만팔천원 이었나? 안에는 버섯이랑 야채볶은게 있는데 양념도 되게 맛있었어요ㅎㅎ 또먹고 싶당!ㅎㅎ 새우 껍질 까기가 조금 힘들지만 맛있었어용ㅎㅎ 구워진 마늘두 맛있구ㅎㅎ 맥주랑도 잘어울리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