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빌려서 읽게 된 제로 웨이스트 삶에 관한 이야기 책 '오늘을 조금 바꿉니다' 제로웨이스트 뜻이 뭔지도 모르고 지냈던 거 같은데 요즘 들어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나도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분리수거는 열심히 했었는데 얼마전 분리수거를 열심히 해도 정작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은 정말 얼마 되지도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 분리수거의 문제가 아니라 플라스틱은 쓰지 않는 게 정답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치만 요즘 장 한번 보기만 해도 플라스틱과 비닐들이 아직도 잔뜩 쏟아져 나온다는게.. 편한 걸 바꾸기는 어려운 거구나 하고 느낀다 제로웨이스트 뜻 (zero waste)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