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삼척 가족여행 [2] :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후기

m04 2017. 6. 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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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 삼척 가족여행 [2] :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후기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에 도착 했어용 ㅎㅎ 


근데 장호항에서 가까운 용화역을 놔두고 


궁촌역으로 왔더라는.. ㅋㅋㅋㅋ

저희가 간 코스와 장호항과의 거리에요 


장호항에서 용화역 까지 걸어서도 갈 수 있다던데 30분쯤? 


걸리지 않을까요 


해뜨는집은 저희가 머물렀던 펜션이에요 


장호항과 가깝다는 것과 가격이 매우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삼척 레일바이크 궁촌역 운행 시간표에요 


시간마다 운행을 하는데 1회차부터 6회차 까지 있네요! 


야간운행도 있네요 ㅎㅎ


저희는 4인 이어서 4인승짜리를 탔고 


가격은 30000원 이었어요 


단체나 감면대상자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구입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마침 단체와 겹쳐서 줄이 엄청 길었어요 


다음번에 타야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탈 수 있었어용!

4인용 1대 해서 30000원! 


삼척 레일바이크는 해양선을 따라서 가기 때문에 


풍경이 좋다고 해요 ㅎㅎ 



옆쪽에 있는 유리소품 만들기 와 도예 유리마을 체험이 있어요!


저희는 레일바이크만 타고옴!!


궁촌역에서 용화역으로 출발!

레일바이크에 타고 바로 출발했어요 ㅎㅎ 


4인용이 먼저 앞에 가네용 


사람이 많이 없었다면 느긋하게 갈 수 있었을 텐데 


되게 많아서 그냥 전체 속도에 맞춰 갔어요 


여긴 항상 사람이 많을꺼같아요!

출발하니까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중간에 숲도 있고 


동굴도 있어서 힐링되는 느낌~

자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느낌인거 같아요 


그리고 레일바이크를 돌리는 운동까지.. 


오르막길은 전기로 움직이는걸 도와주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힘든 부분이 있었어용

소나무 사이를 지나가서 맘도 편하고 


시원했어요 ㅎㅎ 


열심히 패달 밟아가며 갔는데 


길이도 엄청 길어서 풍경 충분히 보면서 갈정도였어서 좋았어요


3만원 값어치 하는듯!


여수에서도 레일바이크 탔었는데 


여수보다 좀더 긴거 같네용 


겨울에 가도 땀날정도라고 하던데!

물이 너무 깨끗하죠 ㅎㅎ 


그래서 가족들이랑 여름에도 오자며 얘기 했어용 ㅎㅎ


물놀이하기에 정말 좋은곳인거 같아요 


조명 반짝거리는 동굴에도 들어왔어요 ㅎㅎ 


음악도 나오고 조명도 이쁘고 


건너편 용화역에서 오는 분들이 


지나가면서 인사도 하시고 ㅋㅋㅋㅋ


즐거운 레일바이크였습니당

그리고 용화역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궁촌역으로 왔어요 ㅎㅎ 


셔틀버스가 상시 운행 하기 때문에 다시 주차해 놓은 차를 


타러 올 수 있엇네여ㅎㅎ 


차를 안가져오신분들은 코스 잘 짜서 궁촌역에서 출발할지 


용화역에서 출발할지 정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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