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아이패드 에어3, 애플펜슬 1세대 후기

m04 2020. 9. 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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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어는 한달전 급 사고싶어서 사버림.. ㅋㅋㅋ
예전부터 사고싶다 사고싶다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사게될줄은 몰랐다
사려고할때는 또 아이패드랑 펜슬만 생각했지만
케이스랑 화면 스킨, 펜슬 실리콘 그립도
필요했다. 모두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로켓와우 한달 무료체험으로 구매하니
케이스랑 화면필름이 다음날 아침에 바로옴 ㅋㅋㅋㅋ
저녁에 시켰는데!! 아침에 출근할 때 집문앞에 뙇
게다가 케이스 기스가 난채로 와서
교환했는데 교환된 케이스가 또 다음날 바로 집앞에 뙇
내가 가지고있던 케이스는 그다음날 가져가심 ㅋㅋㅋ

짠 이케이스로 고른 이유는
실리콘 그립 끼고 펜슬을 거치할만한 케이스가
이거뿐이어서..?
색도 이쁘구.. 때가 잘탄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럭저럭 잘 이용하고있다
조금 무겁지만 그래도 떨궜을때 옆면이 보호되니까..
근데 부드러운 재질이어서 손톱에 기스가 잘남..

넷플릭스, 유튜브 볼때는 이렇게 세워서 이용하고

그림그리거나 개임할때는 이렇게 눞혀서 이용하고

완전 접어서 무릎에 놓고 이용할때도 있다
아이패드 프로랑 고민 진짜 많이했었는데
에어를 고른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이...
펜슬까지 에어가 85만원 정도라면
프로는 11인치는 126만원 12인치는 160...(펜포함)

그래서 이렇게 펜슬을 꼽아서 충전해야함..
근데 가끔 펜슬이 배터리 남았는데도
혼자서 연결해지 되는건 왜그런걸까..?
그리고 불편한건 얼굴인식으로 잠금해제를 할 수 없는거? 핸드폰은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점이 좀 다르다 그래도 쓰다보니 홈버튼 지문인식으로 잠금해제하는것도 편하긴 한거같다
특히 요즘같이 마스크 하고다닐 때..

펜을 구매하면 이렇게 펜촉 하나더랑 선에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는 잭을 준다
근데 사실 잘안씀.. 뚜껑도 충전할 때 빼놓으면
잃어버릴까바 걱정되는데
저건 또 어디다가 넣고 들고다녀..
케이스 중에는 저걸 넣을 수 있는 케이스도 있었던 것 같다 근데 그러면 그립끼운 펜이 안들어감 ㅎㅎ

에어로 돈모아서 프로 사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사실 생각보다 많이 쓰진 못한거같다
좋다는 유료 어플은 또 다 깔음 ㅋㅋㅋㅋ
프로 크리에이트랑 굿노트!!
이둘은 정말 좋은거같다 프로크리에이트가 12000원정도? 굿노트는 9900원이었나?
둘다 넘좋은 어플인듯!

다음번엔 프로크리에이트 후기를 써야지!
그걸로 그림연습도 많이해서 돈벌어야지
이코티콘도 해보고싶고, 인스타툰도 해보고싶고
아 그리고 프로는 매장가서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프로보다 펜슬 인식기능이 떨어진다..
펜으로 그냥 슥슥 칠해조기만 해도
1세대는 그려지는 선이 펜을 못따라가는게
눈으로 보임.. 근데 2세대는 그느낌이 훨씬 덜하다
진짜 종이에 그리는 느낌?
쓰기전에는 그차이 정도야 라고 생각했는데
2세대 쓰다가는 1세대 못쓸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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