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

먹골역 몬트 베이커리 카페 ! 남자친구랑 지나가다가 발견한 이쁜카페 이층에다가 이층은 큰 창문이 뻥 뚫려 있엇날씨가 좋은날 기분전환 하러 가기 좋은 장소다 일층은 갤러리처럼 꾸며져있어서 분위기도 장난아니고 조용해서 공부하러 오는 사람도 많아보였다 공간이 넓은데 이뻐서 기분이 더좋음!! 근데 일층 넓은 공간은 사진을 못찍었넹! 아 그리고 루프탑도 있다!! 루프탑에도 올라가 봤었는데 거긴 밤에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먹골 이쁜카페 정말 몇개 없는데 그중 하나 발견!!빵이 많이 팔렸는지 중간중간 비어있는곳도 있었다 아침에오면 갖만든 빵을 먹어볼 수 있는걸까..!? 다 맛있어보인다 앙버터도 있고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크루아상도 있다! 우린 고민고민 하다가 맛있어보이는 빵 두개를 골랐다 스콘이나 머핀들도 있는데 다..

여긴 이사오고 나서부터 꾸준히 왔던 맛집 아직도 한달에 한번은 가는것 같다 초밥먹으러 갈때면 여기만 찾음!! 가격대비 괜춘괜춘 먹골역 맛집 고메이 초밥!! 위치는 1번출구랑 2번출구 사이 골목에 있다 들어가면 바로보임 옆쪽에 초밥 이라고 뙇 써있는 간판이 있어서 찾기쉽다. 1번출구가 좀 더 가깝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2번출구로 올라오는게 편하다 이날은 월급날이라 남친이랑감 ㅋㅋㅋㅋ 특선초밥으로 2인준 시켰당 가격은 1인 16000원 맥주도 시켰다 ㅋㅋㅋ 회사 넘 힘들었어.. 힘들게 번돈으로 맥주한잔정도 마실 수 있어.. 라고하며이건 나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길고양이 밥집도 문옆에 있다 이 옆길에 지나갈때면 고양이가 자주보여서 남친이랑 고양이길이라고 불렀었는데 고양이전용 먹골역 맛집 있어서 고양이들이 있었..

오늘 간 브런치카페 이쁜 카페 오랜만이다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지도 못했는데 주말에 여유로 오랜만에 나옴 먹골 브런치 카페 토브 먹골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있다꽃있는 자리에 앉았당사람이 은근있음 샹들리에도 잇구 비건식빵도 있다! 언니오면 같이와봐야지메뉴판이 요기 우린.. 아하 우리가 주문한건 이메뉴판에 없네 파니니를 먹었는데 나는 아보카도 파니니, 남자친구는 버섯 불고기 파니니를 주문했다 세트로 주문해서 28800원 나옴!요렇게 샐러드랑 감자튀김이랑 나옴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세트로 주문했다아보카도 파니니에는 치즈랑 아보카도 토마토 햄 이렇게 들어있는데 바삭바삭하고 맛있음!!남자친구꺼엔 바질페스토 향이 확 나서 더맛있었다!! 이거먹고 집에있는 바질 다 뜯어서 바질페스토 만들어야겠다 생각함행복한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