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제스파 안마기 저렴하고 작아서 좋은 마사지기

m04 2020. 9. 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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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네 갔다가
작은 마사지기를 하나봤다!
나도 다리가 너무 잘부어서 다리마사지기를 사려고
예전부터 생각하고있었는데

요즘엔 목근육이 무슨 한달째 아픔..
그래서 친구네서 한번 써보고
반해서 구입한 제스파 안마기 ㅋㅋㅋㅋ
친구가 가격도 저렴하다면서 링크도 알려줬다
원룸에서 쓰기에 작아서 자리차지도 안하고
누워서 다리올려놓고 쓸 수 있어서 편함!
누워서 베개처럼은 쓰지 말라고 하지만
그게 젤시원하긴함...

가격도 엄청 착하다 정가가 99000원이라는데
친구가 준 링크는 쿠팡에서 29800원 ㅋㅋㅋㅋㅋ
와우 배송으로 다음날 아침 7시에 받음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여기저기 유용할 것 같아서
하나 더샀는데 추석때 본가에 들구 가려고한다
추석 선물 하기에도 적당한 느낌

작년에 사준 안마기 있는데 왜 또사왔냐고
한소리 들을거 같긴 한데..
그럼 동생 주면 되니깐 ㅋㅋㅋㅋ
온열 기능도 있어서 점점 따듯해지는게 느껴진다
받자마자 어깨도 하고 목도 해주고
누워서 종아리 마사지 받다가 잠듬 ㅋㅋㅋㅋ

사용법도 완전 간단하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짧게 누르는거로 온열기능을 껐다켰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끄려면 3초정도 꾹 누르고 있으면 된다

뭔가 어르신들이 쓰기에는 기능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나처럼 컴퓨터 때문에 거북목에 어깨 뭉치거나
다리붓기가 심하다던가 하는
2~30대가 쓰기엔 작당하고 좋은것 같다
괜히 큰거 샀다가 방구석에 자리차지할 일도 없고ㅋㅋ
가족들에게 추석선물 겸 주기에도 좋음

차는 없지만 차의자에 고정시켜놓고 쓸 수 있는
밴드도 있다 ㅋㅋㅋ
그리고 차량용 충전기도 줌..
차량용 충전기 내가 쓸일이 있을까..?
엄마한테 같이 줘버려야지
장기간 운전할 때 쓰기에도 좋다고 한다

제스파 안마기 남친한테 말하니까
좋다는 말 많다던데..
후기는 좀 복불복인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망설여지긴했다
근데 내껀 괜찮은듯!

사용법이랑 구성도 적혀있음!
아 이분마다 안마볼 방향이 전환되는데
그것도 좋음 ㅎㅎ 더시원하게 잘풀리는 기분
그리고 15분 사용하면 자동으로 꺼진다

아까도 종아리 마시지 받는데 한쪽만 가운데에
올려놓고 해도 시원하고 두쪽다 볼위에 올려놓고
빋아도 시원하다
온열기능 때문에 따끈따끈해서
노곤노곤하게 잠깐 잠들었다 ㅋㅋㅋ
근데 15분뒤에 자동으로 꺼져서 편안함

후기들을 보니 배에다가 해도 따듯해서 좋다고하고
등이랑 허리에 할때도 시원하다고..!
아무튼 가성비 대비 좋은거같다

아니 그리고 지퍼가 있길래 커버 더러워지면
분리해서 세탁하는건가? 하고 열어봤는데
딱봐도 열면 안돼는 것 같은 비주얼 ㅋㅋㅋ
얼른 닫아버렸다 지퍼는 에이에스 할때만 여는건가보다 공장스멜
근데 그럼 세탁은 어떻게하는거지?
수건깔고 이용해야하나..?

 이건 차량용 충전기!
나는 쓸일이 없지

제스파 안마기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지만
조심히 자주 잘 이용해줘야지
요즘 운동을 해서 그런가 더 피곤하고
여기저기 뭉치는 기분인데 빨리 저질체력 벗어나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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