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

여긴 이사오고 나서부터 꾸준히 왔던 맛집 아직도 한달에 한번은 가는것 같다 초밥먹으러 갈때면 여기만 찾음!! 가격대비 괜춘괜춘 먹골역 맛집 고메이 초밥!! 위치는 1번출구랑 2번출구 사이 골목에 있다 들어가면 바로보임 옆쪽에 초밥 이라고 뙇 써있는 간판이 있어서 찾기쉽다. 1번출구가 좀 더 가깝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2번출구로 올라오는게 편하다 이날은 월급날이라 남친이랑감 ㅋㅋㅋㅋ 특선초밥으로 2인준 시켰당 가격은 1인 16000원 맥주도 시켰다 ㅋㅋㅋ 회사 넘 힘들었어.. 힘들게 번돈으로 맥주한잔정도 마실 수 있어.. 라고하며이건 나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길고양이 밥집도 문옆에 있다 이 옆길에 지나갈때면 고양이가 자주보여서 남친이랑 고양이길이라고 불렀었는데 고양이전용 먹골역 맛집 있어서 고양이들이 있었..

남자친구가 꽃을 선물해줬다! 무슨 날인가 했더니 2020 고백데이 ! 센스쟁이😚 2020년 9월 17일인 이유는 이날 사귀면 100일째 되는 날이 크리스마스라고 한다 ㅋㅋㅋ 먼가 로맨틱한 느낌이고 좋네 그래서 앞으로의 2021 고백데이는 언제? 2020 고백데이 9월17일 2021 고백데이 9월17일 2022 고백데이 역시.. 2023 고백데이 도.. 계속 같은 날이네 다른날짜 일줄알고 찾아봤는데 ㅎㅎ 9월부터 12월이라 2월에 윤달이 있고없고랑은 상관없다고.. 만약 어제였던걸 모르고 놓친사람들이 있다면 아쉬워 하지 말길 9월 24일을 맞춰 고백하면 1월 1일이 100일!! 9월 23일이 나으려나? 12월 31일? 생각해보니 나는 남자친구랑 100일날 맛있는고기먹고 커플반지 맞췄던거같다 가서 직접 만드는..

코로나 때문에 수영을 못해서 선택하게된 러닝 뛰는 것도 싫어하고 혼자 나가서 그냥 뛰는게 좀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나이키 러닝 어플 나이키런클럽을 알게됐다! 젤처음에 했던건 아이린코치의 23분 퍼스트런!! 처음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호흡 조절 법이라던가 무리하지 않게 페이스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디오 가이드였다 ㅋㅋㅋㅋㅋ 비슷한 다른 어플 쓰는 친구가 운동하는데 자꾸 격려해줘서 좋다고 했어서 그거듣고 ‘운동하느라 힘든데 그냥 혼자 조용히 뛰고싶을거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뎈ㅋㅋㅋㅋ 직접해보니 좋음😙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려면 노란버튼 시작이 아니라 컬렉션 시작하기 퍼스트런 배너를 눌러야한다 그거 모르고 두번째 친구랑 할땐 멜론으로 음악들으면서함 왜 오디오 가이드가 안나오지? 이러면서 ㅎㅎ 아이린쌤 목..

합정에 가끔 놀러갈때면 5번출구쪽으로만 가서 술을마시거나 놀았었다 건너편인 근데 7번출구 쪽에도 좋은곳이 많다!! 그중 하나가 오늘 글쓰는곳 합정 꾸머 라는곳이다 저번에 왔던 합정 꾸머 저번엔 낮에 와서 점심겸 샌드위치를 먹었었는데 이날은 남친이랑 간단한게 먹고싶어서 왔다 루프탑까지는 처음 올라와보는데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냥 편안하게 있고싶은곳 이날은 또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없었어서 더 편안하게 떠들 수 있었다 바람도 불고 요즘 돌아다니질 않아서 이렇게 밖에서 여유롭게 수다떨면서 뭘 먹은지도 정말 오래됐는데 오랜만이었다 이날도 기분이 안좋았는데 ( 아니 난왜 맨날 기분이 안좋지 :(.. ) 바람맞으면서 앉아있어서 좀 나아짐여기는 루프탑도 있고 1,2층 자리도 있고 야외에도 자리..

ㅎㅎ 어제는 기분이 별로 안좋았어서 새운동화를 사고도 별로 기쁘지 읺았는데 오늘 좀 기분이 풀리고나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나이키 프리런 5.0 2020 구매!! 얼마만에 사는 운동화인지.. 가격은 87200원 ! 원가는 십만원이 넘는데 지금 할인중인거 같다 나이키 매장 홍대점에서 샀는데 할인해줌! 매장가서 신어보고 산건데 나는 245가 맞았다 사러가면서도 나이키 신발을 신고갔는데 235를 신고있었음 나한테 235는 딱 맞는 크기고 240은 편안한크기 근데 나이키 프리런은 240은 조금 답답한감이 있었다 그래서 245로 구매!! 원래는 240 사려는 맘으로 간거였는데 발가락이 좀 낑긴다 싶어서 한사이즈 더 크게 샀는데 잘한거같다 나이키 프리런 5.0 2020 사이즈가 조금 작게나온다고 한다 맨..

구디 맛집 도넛 인사이드 도넛 ! 구로디지털단지 사는 친구가 말해준 곳 도넛파는 곳인데 정말 맛있나 확인하러 가봄 근데 1시 오픈인데 친구가 전화해서 예약을 해야한다는거? 그때가 한시 사십분이었는데 출발해서 도착하면 두시반쯤인데 그렇게 장사가 잘되나 생각했는데 전화로 예약하려니까 이미 잘나가는 메뉴는 몇개 품절이었다 ㅠㅠ 아니 다들 문여는시간 줄서있다가 사가시는건가..? 앞에 있는 도넛 네온사인 넘좋음 귀엽고 이뻐 암튼 구디 맛집 한번 가보긴 해야하니 출발!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는 좀 걸어야한다 십오뷴에서 이십분? 근데 버스타면 한두정거장 거리다 우리도 갈때엔 버스타고감 ㅎㅎ도넛 인사이드 도넛 휴무일 주로 화요일에 쉬시나보다 이때 까지만해도 도넛이 얼마나 맛있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 진짜 구디 맛집 일줄..

아이패드 크리에이트 습작 세번째 하루 하나씩 그리고 있는데 사실 세번째 그림..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차마 올릴수가없다 ㅋㅋㅋ 열심히 해야지 이건 물드는 느낌 붓 브러쉬로 채색하고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효과로 눌러줬다 선은 뭐로 그렸눈지 기억이 안남! 브러쉬 종류가 많아서 골라가며 쓰기도 힘들다 하나씩 다 그려보고 어떤게 유용한지 기억해둬야지 이건 두번째 습작 이것도 물드는 느낌 브러쉬, 손가락으로는 안문지름 근데 아이패드로 그리니 확실히 편하다! 확대해가며 그릴수도있고 잘될때 까지 무한 수정을 할 수 있다! 프로크리에이트 사길 잘했어 만이천원이 아깝지않다 한번에 슥슥 그릴 수 있게 되려면 얼마나 연습해야할지.. 오랜만에 그림그리니까 뭔가 힐링되는거 같고 집중하고 있으니까 스트레스 받았던 일도 잘 생각 안..

아이패드 에어3 구매한날 바로 설치했던 프로크리에이트. 가격은 12000원정도? 아이패드 그림그리기 어플 중 가장 많이 쓴다는데 나도 아이패드 에어3 사기전부터 써보고 싶어서 핸드폰으로는 할 수없나 찾아봤었는데 핸드폰은 패드랑 앱이 다른거같다 다른종류로 깔아야하는듯? 가격도 좀 더 저렴했다 요거 가격은 5900원 프로크리에이트 포켓이라고 다른거다 난 같은건줄알고 미리사두고 에어3 사면 설치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큰일날뻔.. 근데머 폰으로도 잘그리는 사람들은 잘그리니까 필요한 사람들도 있겠지! 암튼 프로크리에이트를 설치하면 원래 들어가있는 그림들이 있는데 그것들 다 잘그려서 먼가 의욕이.. ㅋㅋㅋㅋㅋ 언제쯤 나도 저렇게 잘그릴 수 있게될까 싶음 허접하게 대충그린 토끼 ㅋㅋㅋㅋㅋ 아이펜슬.. 필압도 잘 표현..

아이패드에어는 한달전 급 사고싶어서 사버림.. ㅋㅋㅋ 예전부터 사고싶다 사고싶다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사게될줄은 몰랐다 사려고할때는 또 아이패드랑 펜슬만 생각했지만 케이스랑 화면 스킨, 펜슬 실리콘 그립도 필요했다. 모두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로켓와우 한달 무료체험으로 구매하니 케이스랑 화면필름이 다음날 아침에 바로옴 ㅋㅋㅋㅋ 저녁에 시켰는데!! 아침에 출근할 때 집문앞에 뙇 게다가 케이스 기스가 난채로 와서 교환했는데 교환된 케이스가 또 다음날 바로 집앞에 뙇 내가 가지고있던 케이스는 그다음날 가져가심 ㅋㅋㅋ짠 이케이스로 고른 이유는 실리콘 그립 끼고 펜슬을 거치할만한 케이스가 이거뿐이어서..? 색도 이쁘구.. 때가 잘탄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럭저럭 잘 이용하고있다 조금 무겁지만 그래도 떨궜을때 ..

남친 퇴사파티때 마신 와인 페우도 아란치오 까베르네 소비뇽 2017 가격은 얼마였더라.. 기억이 안남 맛은 전체적으로 튀는 맛 없이 균형있는 맛이었다 그건 그거대로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와인병도 먼가 이쁨 와인 아직 잘모르지만 가끔 마시며 천천히 배워가는 중!저녁을 먹고 난 후여서 배불러서 안주로는 치즈육포랑 (저거 너무 맛있음!!) 그리고 한라봉 타르트였나 감귤 타르트였나랑 같이 마셨다 한라봉 타르트도 잘어울리고 맛있었지만 치즈 육포와 와인 조화 아주 잘어울림 ㅋㅋㅋ 치즈가 와인이랑 잘어울려서 그런가 맥주랑도 잘어울려서 자주먹는다 치즈가 육포 안에서 살짝 녹아있는데 먼가 달달한 육포랑 단짠 느낌으로 잘어울린다 아이패드로 영국남자 보면서 같이 마시는 레드와인 술마시면서 수다 떠는 것도 좋고 이얘기 저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