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랑 오랜만에 양평하우스베이커리 다녀왔다 양평하우스베이커리 3년 전쯤인가? 남자 친구랑 발견한 곳인데 빵도 맛있고 분위기도 이쁘고 인테리어도 한옥으로 되어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곳곳에 자리가 있어서 여기저기 앉아볼 수 있는데 날이 따듯해지면 야외에도 자리가 있다 담에 날 따듯해지면 또 와야지! 위에 사진 정문을 들어갈 때엔 조심해야 하는게 하나 있는데 바로 고양이 ㅋㅋㅋ 저문 근처에서 대기타다가 사람들 들어갈 때 문이 열리면 몰래 뒤로 따라들어간다 ㅋㅋㅋ 그리고 따땃한 바닥 방으로 들어가서 눌러앉는 고양이.. 직원분한테 계속 쫓겨나도 계속들어온다 프랑스와 영국식 베이커리의 장점만 사용해서 만든 빵 캐나다,호주,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랑 무염버터를 사용한다고 한다! 매번 올때마다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