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러 이제부터 자주갈 별내 카페거리! 주말엔 사람이 엄청많다 특히 차를 끌고오기엔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서 힘들정도.. 유명한 카페가 몇개 있는데 원래는 별내 백금당 가려고 했는데.. 올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두번째 오는건데 두번 다 실패했다 그만큼 유명한가보다 가보고싶은데.. 평일에 와야하나 공간이 이쁘기도해서 더 그런거같다 사람들이 오래 머물러서 빨리빨리 자리가 안나는듯.. 별내 백금당.. 꼭가봐야지 원래 가려고했던 별내 백금당 멀리서 보이기시작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 나왔다 사실 주차공간도 부족하다 주변에 주차 할만한 곳이 어디 있는진 모르겠는데 아마 주차해놓고 꽤 걸어와야 할거 같다 저번에도 주차할 곳 못찾아서 고생했던 기억이..별내 마담파이 지나갈때마다 본 카페거리 카페들..

저번달 쯤이었나 성수에 힙한곳이 많다며 친구들이 데리고가줬다 ㅋㅋㅋ 거기는 바로! 성수 텅플래닛 그리고 성수 아더에러 너무 힙한곳! 성수 아더에러와 텅플래닛은 한 건물에 1층과 2층으로 같이 붙어있다 '아더에러' 브랜드 쇼룸이 1층에 있는데 금요일 저녁이었나?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실내 입장 인원 제한이 있어서 나가는 사람만큼 들여보내 주나 보다 암튼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그랬다 근데 리뷰는 카페부터 해야지 카페가 너무 힙해서 맘에 들었으니까~ ADER SPACE 2.0 성수 텅플래닛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는 뒤쪽에도 있는 거 같은데 우리는 아더에러 플래그쉽 통해서 들어갔다 아더에러 브랜드 쇼룸을 구경한 뒤 카페로 넘어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충분히 구경..

친구들과 오랜만에 핫한곳 가자며 찾아간 성수! 오랜만에 온 성수 구석구석엔 생각보다 핫한곳이 많았다! 먼저 저녁먹으로 카페로 ㄱㄱ 우리가 간곳은 성수 미아논나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하던데 메뉴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리고 양옆으로도 맛있어보이는 다른 가게들도 있었다 바로 옆에는 성수 쿠나 라는 곳도 있었는데 이탈리아 음식점이라고!! 성수 쿠나 공간은 좁은 편이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나중에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맛있는 곳인가보다 데이트 하기 좋아보이는 분위기 였던 성수 쿠나 성수 미아논나 메뉴 샌드위치 종류는 다섯가지로 후무스 캐롯, VERY 이탈리안, 잠봉뵈르, 가지 프로슈토 바게트, 미아논나 S.R.T 이렇게 있었다 나랑 친구 한명은 VERY 이탈리안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한명은 잠봉뵈르를 주문 했던거 같..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대학로 데이트를 하고왔다 이사가고 안왔으니 거의 1년반만에? 그리고 오랜만에 혜화 현초밥 ! 학교다닐 시절인 예전에도 자주 왔었는데 연어롤이 자꾸 생각나서 또 왔다! 근데 예전이랑 좀 달라진점도 있는듯 대학로 자체 분위기도 뭔가 많이 달라진거 같고, 주말이라 사람이 많긴 했는데 예전보단 적은거 같았다 코로나 때문인지 문닫은 곳도 많고.. 암튼 카페갔다가 찾아간 현초밥 메뉴판은 위에 사진! 우리는 현초밥 (12000원) 하나랑 연어롤 (12000원) 하나를 주문했다 같이나온 우동! 우동을 먹다보면 바로 초밥이랑 연어롤이 나왔다 모듬초밥들은 우동도 함께 나오는데 모밀이랑 비빔면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모밀로 변경할 땐 2000원을 추가로 내면 되고 비빔면은 3000원을 추가로 내면된다고! 배..

남자 친구랑 오랜만에 양평하우스베이커리 다녀왔다 양평하우스베이커리 3년 전쯤인가? 남자 친구랑 발견한 곳인데 빵도 맛있고 분위기도 이쁘고 인테리어도 한옥으로 되어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곳곳에 자리가 있어서 여기저기 앉아볼 수 있는데 날이 따듯해지면 야외에도 자리가 있다 담에 날 따듯해지면 또 와야지! 위에 사진 정문을 들어갈 때엔 조심해야 하는게 하나 있는데 바로 고양이 ㅋㅋㅋ 저문 근처에서 대기타다가 사람들 들어갈 때 문이 열리면 몰래 뒤로 따라들어간다 ㅋㅋㅋ 그리고 따땃한 바닥 방으로 들어가서 눌러앉는 고양이.. 직원분한테 계속 쫓겨나도 계속들어온다 프랑스와 영국식 베이커리의 장점만 사용해서 만든 빵 캐나다,호주,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랑 무염버터를 사용한다고 한다! 매번 올때마다 생각하는 ..

싱싱회수산 싱싱활어회수산에서 광어랑 연어를 먹고왔다! 집에서 맛있는걸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회랑 매운탕이랑 먹고싶어서 왔는데 매운탕은 매장에서 안됀다고.. 집에서 매운탕 생선뼈 처리하기가 힘든뎅.. 대신 컵라면이나 우동, 오뎅같은 국물거리들은 반입이 가능하다 그래서 열라면 하나 사들고 갔다 매운탕은 포장하면 3000원이다 예전사진 보면 초밥밥도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없어졌다 아쉽.. 메뉴판! 우리는 광어,우럭,연어,숭어,도미,도다리세꼬시 중 선택하는 메뉴에서 2종세트 광어랑 연어 3~4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30000원 원래는 3종세트로 도미도 하려고했는데 지금 도미가 조금밖에 안남았다고 하셔서 그냥 2종 세트로 바꿨다 사람은 적당히 있었던거 같다 평일이라 그런가 그렇게 많진 않았다 그리고 술도 사갈 ..

남자 친구랑 와인 +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먹은날!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은 우리가 자주 먹는 치킨 중 하나인데 오랜만에 시켜먹었다 그리고 와인은 두병!! 둘다 처음 먹어보는 와인인데 하나는 카름 드 리유섹 이라는 와인이랑 스위트 듀 아이스 비달 와인 이라는 와인 맛있었다 나는 둘중 하나를 고르자면 스위트 듀 아이스 비달 와인이 더 맛있었음 평소 먹던 와인들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더 높은 와인인데 이거보다 저렴한 와인들보다 바디감이 좋아서 맛있게 마신 거 같다 그리고 달달해서 내가 딱 좋아하는 와인 느낌이었음 이날도 사진을 너무 막 찍었네.. 옆에 나사는 뭐지ㅎㅎ 암튼 마시면서 남자 친구한테 설명을 이것저것 많이 들었는데 기억이 다안 난다.. 이건 아마도 포도에 곰팡이를 피게 한 다음 숙성시키는 방법으로 해서 ..

코로나 이후로 기념일 날 밖에서 외식을 해본 적이 없는 거 같다 100일 단위로 기념일이 돌아와서 3달에 한번 맛있는걸 잔뜩 차려놓고 식사를 하는데 이번엔 적은 편이다 ㅋㅋㅋ매번 종류가 다양했지만 이번엔 토마토 스튜 하나니까!!대신 토마토스튜가 거의 4인분.. 하지만 남친이랑 둘이서 다 먹었다 100일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폭식하는 우리 ㅋㅋㅋ매번 뭘 만들까 고민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뭘 만들까 고민 고민했다 항상 소고기는 들어가고, 스테이크를 굽고 초밥을 사 와서 먹거나 큐브 스테이크를 만들고 파스타 하나 만들거나 하는 식이었다 아니면 가끔 남자 친구가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다 소고기네거기다가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까지.. 이번엔 토마토스튜 만들기! ..

12월 31일이었나 2020년 마지막날이라고 치킨에 맥주를 마셨다 늦게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온 치킨! 신나서 까봤는데 생긴게 치킨텐더.. 예전에 분명 알았었는데.. bhc 뿌링클 순살은 닭가슴살이라고.. 분명 알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시키니 까먹고 그냥 시켜버렸다 ㅠ 닭가슴살.. 난 육즙이 있는 촉촉한 치킨을 기대했는데 아쉬웠다.. 다시보니 쿠팡이츠앱에도 100% 국내산 닭가슴살이라고 적혀있다 ㅋㅋㅋㅋ ㅎㅎ 잘못본 내잘못 bhc 뿌링클 순살 가격은 19000원 닭가슴살인데 bhc 뿌링클 콤보 가격 18000원 보다 1000원 비싸다 그냥 닭한마리 일반 뿌링클 가격은 17000원 다음엔 콤보로 시켜야지! 닭다리랑 날개만 있는 콤보로~~ 요게 BHC 뿌링클 순살! 깔끔하게 포장이 되서 왔다 치즈볼도 시켰는..

오랜만에 간 맘스터치 뭘먹을까 고르다가 맘스터치 99팩 이벤트를 하고있단걸 알게됐다 맘스터치 9900 가격으로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싸이버거는 물론 닭강정이랑 치즈볼등 다양하게 있었다! 그 중 우리가 고른건 맘스 99 버거팩 이었다 싸이버거, 불고기버거, 콜라두잔, 케이준양념감자(소) 바삭크림치즈볼(2조각) 치킨팩은 후라이드치킨(하프), 바삭크림치즈볼(2조각), 케이준양념감자(소) 강정팩은 케이준강정(싱글), 싸이버거, 바삭크림치즈볼(2조각), 케이준양념감자(소), 콜라1잔 이다 행사기간은 1월 20일 까지 라고하던데 평소 맘스터치 자주간다면 행사를 이용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을것같다 먼저 육즙이 흐르는 싸이버거 갓튀긴 닭고기 패티때문에 뜨거울 수 있다 야채가득 어쨋든 맘스터치메뉴..